사주와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타고난 사주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오행의 글자를 취하여 작명한다.
좋은 이름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사주를 보완하는 이름이 되어야 한다.
이름이 좋다고 운명이 대길하거나 이름이 나쁘다고 운명이 대흉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이름이란 吉한 사람의 운명을 더욱 吉하게 하고, 凶한 사람의 운명을 덜 凶하게 하는 명리
사주의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성명자(姓名字)의 발음오행(發音五行)이 좋아야 합니다.

이름의 발음은 매우 중요하다.
이름의 발음이 너무 어려우면 사회생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성자와 이름의 소리오행이 상생관계(相生關係)가 되어야 한다.
발음은 서로 잘 어울리는 발음(相生)과 서로 잘 어울리지 않는 발음(相剋)으로 나눌수 있다.

성자와 이름의 수리(數理)구성이 吉格이 되어야 합니다.

수리법을 기본으로 하여 원형이정(元亨利貞) 四格이 吉한가 凶한가를 판단하여 凶格의 수리구성은
피하고 吉格의 수리구성이 되도록 글자배열을 한다.
원.형.이.정(四格)의 원리에 따라 일생의 초년,청년,장년,말년운에 적용되도록 구성하여야 한다.

의미가 담겨야 합니다.

凶, 亡, 病, 惡 등 뜻이 불길하거나 흉한 글자는 피해야 한다.
그리고 마당쇠이니 개똥이니 하였고, 옛날에 딸만 계속 낳게 되면 끝자, 막딸, 말자(末子)라는
이름을 짓는것을 흔히 볼수 있다. 그러한 이름은 대중으로부터 따돌림 당하기 쉽고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았다.

발음과 어감이 좋아야 합니다.

소리의 어감이 놀림감이 되기 쉬운 발음이나 불길한 의미와 연결되는 이름을 피해야 한다.

성명자(姓名字)의 음양(陰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성명삼자(姓名三字)가 음음음(陰陰陰), 양양양(陽陽陽)이면 좋지 않은 이름이다.
음양의 조화가 깨어진 모양입니다. 음양음, 양음양,,, 이런식으로 음양의 조화가 이루져야 한다.

대법원이 판정한 인명용한자 2,964子內에서 선택해야 합니다.